[경신스(경제신문스크랩) 순서]
- 헤드라인에 제목과 요약을 써주세요
- 다시 확인하기 위해 복사한 신문 링크를 붙여넣어주세요.
- 복사한 신문기사를 내용에 붙여주세요
- 신문기사를 보며 수치화에 해당하는 부분은 빨간색, 인사이트나 적용점을 트렌드 발견했다면 파란색으로 색을 입혀주세요.
- 4) 하면서 추가 조사할 내용들에 대해 요약을 한 후 조사를 진행해보세요!
(이 때, 경쟁사는 어떤 전략/사업을 취하고 있는지 함께 조사한다면 더욱 깊어진 신문스크랩이 될 거에요!) - 5)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현직자에게 인터뷰를 할 때를 대비해 궁금한 점을 질문 리스트로 뽑아보세요.
여기까지 끝난다면 참고한 기사 링크도 첨부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경제 신문스크랩 스터디를 위해 요약과 자신의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이를 통해 PT 면접을 대비할 수 있어요!)
출처 : 경신스 - https://alivecommunity.notion.site/f4ca50e759e3483e9f545cf58564b599
1.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신문 링크)
LGD는 OLED 중심 사업 강화, 원가 절감,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OLED 사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33467
'OLED로 사업 재편' LGD 4분기 흑자전환
영업익 831억, 1년만에 분기흑자 사업 고도화 등 체질개선 성과 2023년말 구원투수나선 정철동 자사주 추가 매입해 책임경영 올해 보수적 경영 기조 유지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n.news.naver.com
2. 본문 (본문 내용 복사)
수치화, 인사이트 나누기 / 단순히 기사를 읽는 것이 아닌,희망직무와 관련된 사업의 방향성 /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생각하기
+ 추가 조사 포인트를 위한 키워드 잡기
[본문]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의 포문을 열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비용구조 혁신으로 올해 연간 흑자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조8328억원, 영업이익 831억원을 기록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26조6153억원, 영업손실은 5606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손실(2조5102억원) 대비 손실 규모를 2조원가량 줄인 셈이다. 조 단위로 영업손실을 크게 줄인 것은 전사적 원가 절감 활동과 운영 효율화가 효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2024년 매출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회사 전체 매출에서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대비 7%포인트 확대된 55%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다.
작년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낸 부분에서는 '아이폰 성수기 효과'가 큰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아이폰용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아이폰 내 공급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해 3분기 기준 30%를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제품별(매출 기준) 판매 비중에서 모바일용 패널·기타 제품은 42%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흑자 전환 기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수익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패널을 담당하는 중소형 OLED 사업에서는 핵심 고객사 내 공급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더욱 개선된 생산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계절적 변동성을 줄이며 제품을 다변화하고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핵심 제품인 정보기술(IT)용OLED사업에서는 장기간 축적해온 탠덤OLED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탠덤 OLED란 유기발광층을 두 개로 쌓는 방식으로, 단일층 방식에 비해 고휘도, 장수명, 내구성이 장점이다.
TV가 핵심인 대형 OLED 사업은 초대형 제품뿐 아니라 인공지능(AI) TV 시대에 최적화한 4세대 OLED TV, 게이밍 모니터 등 제품군 다변화로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불확실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생산·판매 효율화와 원가 절감 등 운영 혁신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차량용 사업은 탠덤 기술 기반의 플라스틱(P) OLED, 고급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 등 차별화 제품으로 고객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투자에는 보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2조원대 초반 수준과 비슷하게 올해도 투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 사장은 실적 발표 전날 자사주 1만2460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5만주다.
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턴어라운드(실적 반전)를 넘어 경영 정상화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3.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1) 2024년 4분기 흑자 전환
매출(연간) : 2023년(2조 5천억 적자) -> 2024년(5천억 적자)
매출 (분기) : 4분기 매출액 7조8328억원, 영업이익 831억원(1년 만에 흑자전환)
방법 :
- 전사적 원가 절감
- 운영 효율화(OLED 중심 사업 개편)
특히, 애플에 아이폰용 OLED 패널을 공급건이 한 몫 함.
(1) 아이폰 내 공급 비중 30% 돌파 (2024년 3분기)
(2) LGD 연간 매출 25% 증가
(3) 전체 매출 대비 OLED 제품 비중은 55% 기록 (전년 대비 7% 상승, 최고치)
(4) 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이 모바일용 패널·기타 제품은 42% (매출기준)
(2) OLED 사업 확장
- 중소형 OLED(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패널)
[1] 핵심 고객사 내 공급 점유율 확대
[2] 생산 역량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 계절적 변동성을 줄이며 제품을 다변화하고 공급을 확대
-> 정보기술(IT)용 OLED사업 : 장기간 축적해온 탠덤OLED 기술
(탠덤OLED : 유기발광층을 두 개로 쌓는 방식, 단일층 방식에 비해 고휘도, 장수명, 내구성이 장점)
- 대형 OLED
제품군 다변화 (4세대 OLED TV, 게이밍 모니터) : 불확실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생산·판매 효율화와 원가 절감 등 운영 혁식으로 수익성을 강화
- 차량용 OLED
제품 차별화 : 탠덤 기술 기반의 플라스틱(P) OLED, 고급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액정표시장치(LCD)
(3) 전체적인 사업 전략
올해 투자는 보수적, 지난해와 비슷한 연간 투자액 (2조원대 초반 수준)
4.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위에서 잡은 추가조사 키워드 하나만을 조사해보세요
(1) LGD가 피본 계절적 변동성이 큰 시장은 무엇인가?
-> 스마트폰 시장 : 하반기(특히 연말) 아이폰 등 신제품 출시 시기에 수요가 급증했다가 상반기에 하락
[추가] : LGD 히스토리
- 과거 높은 LCD 의존도 ->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경쟁력 약화로 적자 기록
이로인해 OLED 시장 진입이 불가피해짐 -> OLED 전환 초기의 비용 부담으로 또 적자로 이어짐
대형 OLED : 초기 기술 개발 및 공정 구축에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었지만, 시장 수요가 기대에 못미쳐 적자
중소형 OLED : 삼성디스플레이가 시장을 선점, LGD가 공급망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림
- 주요 고객사 의존도 및 수요 변화 (특히, 애플)
(2) 탠덤OLED 란?
: 유기발광층 (OLED)을 복수로 적층하는 구조
(1) 고휘도 : 동일한 전류로 N배 더 많은 빛을 생성
(2) 수명 : 동일 밝기에 대한 전력 소모 감소하여 수명이 길어짐
(3) 번인 현상 감소 : 긴 수명으로 번인 현상 감소
5. 적용할 점 (현직자 인터뷰 질문/자소서/면접/실무)
6. 나와의 연관성 (직무/산업/직장)
LGD는 1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최근 OLED 시장에서 흑자로 전환 중
(1) 주요 고객사와 공급 점유율을 견고히
(2) 원가 절감
(3) 생산 역량을 활용하여 경쟁력 강화
(4)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 차별화된 기술력, 제품군 다변화 등
=> LCD에 집중하여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과거가 있지만 중국 업체의 LCD 저가 공세로 시장 경쟁력이 악화된 과거가 있음. 현재 OLED 기술에 매진하여 중소형, 대형, 차량용 OLED 사업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방향은 좋음. 그러나 LCD를 개선할 기술력이나 LGD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면 함. -> 기술을 뒤따라가려는 노력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의미, 혹은 더 빠른 판단력, 추진력 필요
7.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etnews.com/20231207000245?utm_source=chatgpt.com
LGD '애플 타깃' 승부수…전략고객 사업부 띄웠다
LG디스플레이가 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전담하는 ‘전략고객’ 사업부를 신설했다. 정철동 신임 CEO 선임과 동시에 이뤄진 개편으로, 핵심 고객사 애플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정철동
www.etnews.com
https://blog.naver.com/eodeoddl2867/223636661919
탠덤(Tandem) OLED에 대하여 알아보자
애플이 M4 OLED 아이패드에 적용하면서 주목도가 올라간 탠덤 OLED에 대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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